보안 사고 사례
2019. 8. 4.
3.20 사이버테러
2013년 3월 20일 MBC, KBS, YTN, 농협, 신한은행 등 방송국과 금융사를 대상으로 전산망을 마비시킨 사건 북한의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결론났다. 악성코드는 kbs.exe, imbc.exe, sbs.exe 등의 형태로 배포되었으며 윈도우 계열의 PC는 MBR과 VBR을 삭제하고 무의미한 문자열로 바꾸어서 시스템을 마비시킨 것이다. 리눅스 계열의 서버는 dd 및 rm 명령을 원격에서 전송하여 디스크를 삭제한 공격이다. -> MBR : 컴퓨터를 부팅 시키기 위해 파티션된 파일 시스템의 위치 정보를 제공 모든 기억장치의 첫 번째 섹터에 존재 -> VBR : 파티션이 나누어 지지 않은 저장장치에선 MBR 대신 저장장치의 첫 번째 섹터에 사용